
플레이어를 게임 세계관에 몰입하게 만드는 건 소설에서 주인공에 몰입하게 만드는거랑 통하는 데가 있는 것 같다. 야숨에선 링크가 100년동안 자느라 기억이 없다고 설정하는걸로 해결했다. 포전드는 ㄹㅇ 양판소마냥 주인공을 하늘에서 떨궈버린다. (시공의 균열에서 떨어졌다고 표현함) 심지어 손에 스마트폰 쥐어줌. 뭔가 큰 목표를 주는 것도 중요한데(야숨에선 젤다를 구하는 거였듯) 포전드는 모든 포켓몬을 만나라고 한다. 여기서 약간 현타왔다. 오박사같은 인물이 포전드에선 라벤인데, 약간 하멜 같은 느낌이다. 일본에 흘러들어온 서양인 같음. 스타팅포켓몬은 내기준 제일 귀여운걸로 함. 어차피 속성별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슴으로 고르면 후회가 없다. 목적지 마커가 있고 발자국수도 보여줌. 길치한텐 너무나도 고마운 ..
이 글이 말해줄 것 = 어떻게 레벨을 효율적으로 올리느냐이 글이 말해주지 않을 것 = 왜 레벨을 올려야 하느냐 "트레이너 레벨 20은 찍고 해야 된다 그 전까진 튜토리얼이다" 도감이 텅텅비었음)-> 흩날려라 천본앵 마냥 하트가 떨어지는 포켓스탑 모인 곳에 가서 미친 듯이 잡는다(처음 잡는 포켓몬은 기본 100XP에 추가로 500XP를 준다) 2. 1이 아닌 모든 경우-> 30분 내내 포켓몬을 진화시킨다(진화시 1마리당 500XP를 준다) 2가 본론 = 진화를 누르면 포켓몬을 웬 단상 위에 올려서 굳이 휘황찬란한 빛에 감싼 다음에 승천시킴행복의알이 돌아가는 30분 동안에는 70마리까지 진화시킬 수 있다고 함 즉 30분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게진화시킬 70마리+70마리분의 사탕 이 때 사탕개수 최소 + 비교적..